풍요로운 추석 연휴
종합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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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립도서관
행사, 프로그램 등

11월 1일(토), 제16회 강동북페스티벌이 열린다. 올해는 강동중앙도서관과 강동숲속도서관의 개관을 기념하고, 지역과 도서관이 함께 성장하고 확장하는 축제로 준비했다. 야외 행사장에서는 작가·서점·출판사 부스와 리사이클마켓이 운영되며, 강동중앙도서관에서는 방송인이자 작가, 출판사 대표로 활동 중인 한석준 아나운서의 강연도 마련된다. 강연은 10월 15일(수) 오전 10시부터 강동 구립도서관 누리집(큐알코드 참조)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도 확인 가능하다. 강동문화재단 ☎ 02-2045-7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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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아트센터 공연,
세계문화유산답사 등

건반 위의 구도자,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모차르트의 세계를 탐구한 긴 여정을 마무리하며, 널리 사랑 받는 명곡과 쉽게 접하기 어려운 작품을 그의 섬세하고 깊은 울림으로 전한다. • 일시: 10. 26.(일) 15:00 • 장소: 대극장 한강 • 관람연령: 8세 이상 • 관람료: 9만 원 7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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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현 장인 소개,
다시,온 카페·공방 프로그램

칠장(漆匠) 손대현 선생은 10대 시절부터 전통 옻칠의 길을 걸어온 장인이다. 15살 무렵 수곡 민종태 선생에게서 옻칠 기법을 배운 후, 수곡(守谷) 호를 물려받았다. 1991년 대한민국 최초의 나전칠기 명장으로 지정됐으며, 2004년에는 서울시 무형유산 제1호 칠장으로도 이름을 올렸다. 그의 작품은 청와대와 교황청을 비롯 세계 각국 귀빈에게 전달됐으며,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도 영구 소장되며 국제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또한 구찌, BMW 등과 협업한 디자인으로 옻칠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최근에는 예술의전당과 종로 무계원 전시 등에서 60여 년의 옻칠 여정을 풀어내며, 옻칠의 깊은 매력을 대중과 나누고 있다. 그가 길러낸 수많은 제자 역시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옻칠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있다. “나전과 옻칠은 천년의 빛을 간직한 예술”이라는 그의 말처럼, 손대현 선생의 여정은 전통을 지키면서도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는 중이다. 문화예술과 ☎ 02-3425-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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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축제, 우리 동네 자치회관

강동구 곳곳에서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동별 축제가 열린다. 각 동에서 주민자치회와 지역 단체가 힘을 모아 기획한 이번 축제들은 공연과 체험,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이 강사로 나서는 카페·공방 일일강좌와 어르신들이 정성을 담아 만든 공방 제품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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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매칭데이, 강동구
일자리센터 구인정보 등

강동구민과 기업을 연결하는 일자리 매칭데이가 찾아온다. 이번 행사는 서울동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함께하며, 기업 인사담당자와 구직자가 직접 만나는 현장 면접과 1:1 상담 기회 등을 제공한다. 현장에서는 5개 내외 기업의 채용 면접이 열리고, 강동여성인력개발센터와 강동시니어클럽도 참여해 여성·어르신 맞춤 일자리와 기관 이용 정보를 소개한다. 퍼스널컬러 진단, 이력서 컨설팅 등 취업 준비를 돕는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면접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구인 기업의 직무와 조건을 확인해 온라인 또는 전화로 사전 신청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행사에 참여할 구인기업과 채용정보는 10월 중 강동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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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리본센터, 추석연휴
반려동물 안심 돌봄 서비스

가족이 된 지 한 달 된 둥이입니다. 이젠 집안 생활에 제법 익숙해져 여기저기 물어뜯는 건 기본이라 저희는 ‘사고뭉치’라고 부르지만, 귀여워서 묵묵히 치우곤 해요. 특히 장난감을 무척 좋아해서 새로운 장난감을 자꾸만 사주게 돼요. 처음엔 차 타는 걸 무서워했는데, 요즘은 창밖 풍경을 보면서 드라이브를 즐길 만큼 여유가 생겼답니다. 산책도 조금씩 발전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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